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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이 따가워지는 요즘 자외선 차단제 바르고 건강한 피부를 지켜주세요.

by smilemh 2024. 7. 15.

햇빛은 우리 일상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될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렇지만 과한것이 안 좋은 만큼 자외선 노출만큼 피부 건강에 해로운게 없는데 이런 날씨일수록 자외선 차단제를 꾸준히 발라 피부를 보호해줘야 합니다.

그럼 과연 자외선은 무엇이고 어떻게 효과적으로 차단하며 관리해야하는건지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외선이란?

자외선은 태양으로 지구로 방춘되는 보이지 않는 광선으로  UVA와 UVB, UVC로 나뉠수 있습니다.

 

  • UVA: 피부 깊숙이 침투하여 주름과 같은 피부 노화의 주요 원인이 됩니다.
  • UVB: 피부 표면에 영향을 주어 화상, 홍반 등을 유발합니다.
  • UVC: 대기층에서 거의 모두 흡수되어 지표면에 도달하지 않습니다.

우리 피부에 깊이 침투하는 UVA는 이른 아침부터 우리 피부에 영향을 줍니다. 붉게 화상까지 입히지는 않지만 눈에 보이지 않게 서서히 노화시키기때문에 노화선 또는 태닝선이라고 불리는데 UVA는 여름에만 강한게 아니라 365일 비슷한 강도이므로 1년 내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고 생각해야합니다. 또한 뜨거운 태양이 작열하는 모래밭이나 뜨거운 여름에만 자외선이 있다고 생각하면 그건 아주 잘못된 생각입니다. 영하가 넘는 스키장에서도 눈에 반사되는 자외선은 훨씬 강하기 때문에 일반 스킨로션 바르는것처럼 자외선차단제도 항상 바른다고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자외선 차단하는 방법?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자외선 차단제 사용

   - SPF 지수 체크하기 - 일반적으로 우리는 SPF50이 가장 자외선이 잘 되는 지수라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SPF15보다는 높은 수치이지만 자외선 차단제는 한번 바르고 끝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지수가 높은것 보다는 트       러블이 일어나지 않도록 자극이 심한 성분이 들어가 있지 않는지 체크하는것도 중요합니다.

    -정기적으로 재도포 - 외출 시 2시간마다 자외선 차단제를 덧발라주고 수영이나 땀을 흘린 뒤에도 다시 발라줘야합니            다. 화장으로 인해 자외선 차단제를 덧바르기 어려울경우는 SPF 기능이 있는 트윈 케이크와 같은 메이크업 제품으로          피부 톤을 고쳐주며 차단력을 다시 한번 높여 주시면 좋습니다.

 

2. 의류와 액세서리 활용

 - 긴 옷 입기 : 얇은 긴 소매 옷과 긴 바지를 입어줌으로써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지 않게 보고해주세요.

 - 모자 착용 : 넓은 창이 달린 모자를 써서 얼굴과 목을 보호해줍니다.

 - 선글라스 착용 및 양산 사용 :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선글라스나 양산을 사용해 눈과 피부를 보호해주세요.

 

 

3. 그늘 활용

 - 그늘 찾기 : 야외 활동 시 그늘을 찾아 자외선 노출을 최소화시켜주세요.

 - 차양막 사용 : 해변이나 야외에서 활동할 때 차양막이나 파라솔을 이용해주세요.

 

 

자외선 차단제를 안 바르게 되면?

예전 티비 프로그램에서 자외선 차단제는 절대 바르지 않겠다는 남자 연예인이 있었는데 얼굴 전체가 심하게 탔고 코에는 화상까지 입었답니다.

 

 

또한 최근 여자 연예인들이 한 발언들을 살펴보아도 자외선 차단제의 중요성을 알수있는데 배우 이청아씨는 "매일 무조건 세 번씩 바른다"며 각종 선크림 6개를 구비하고 있다며 "선크림을 얼마나 애착하는지 아시겠죠, 저는 선크림을 피부 건강에서 제일 중요한 거라고 생각한다. 목까지 다 바른다. 그래서 제가 목주름이 없는 편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최강 동안으로 유명한 방송인 최화정씨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간단히 물 세안을 한후 미스트, 스킨, 선크림 순서를 지키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비 올 때도 바르는게 선크림이다. 집안 곳곳에 선크림이다. 두드리는 거, 바르는 거, 발코니에도 부엌에도 있다. 내가 정말 포기할 수 없는 것은 스타일과 선크림"이라며 피부 비결을 공개했습니다.

이처럼 얼마나 평소에 자외선 차단제를 신경써서 바르냐에 따라 아래 사진과 같은 결과를 나타낼 수 있을것이다.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는 즉각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다음은 자외선에 노출된 후 피부를 관리하는 방법이니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1. 차가운 물 또는 얼음으로 찜질해주기

자외선에 의해 피부가 붉어지거나 화상을 입은 경우, 차가운 물로 적신 수건을 이용하거나 손수건으로 얼음팩을 감싼 후 사용을 해주시면 됩니다. 얼음이 없을 경우 수건에 차가운 물을 적신 후 물기를 적당히 짠 후 살이 탄 곳에 올려주시면 됩니다.  (이때 아이에게 얼음을 이용할 경우 한 자리에 오래 두지 않고 5~10분 간격으로 위치를 변경해주시기 바랍니다.)

 

2. 수분 공급해주기

피부가 건조해 지기 쉬우므로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는 제품을 발라주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알로에나 오이, 감자등을 이용해주는데 알로에는 냉장고에 보관해두고 사용해주시고 마사지 하듯 자극을 주는 행동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오이와 감자는 얇게 슬라이스를 하거나 갈아서 피부에 붙여주면 진정시킬 수 있는 효능이 있고 수분크림이나 팩을 시원하게 보관해서 붙여주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3. 감염에 주의하기

햇빛에 탄 살은 일종의 화상이라고도 볼 수있는데 대부분 2~3일이 지나면 통증으나 자극은 사라지지만 피부의 색상은 검게 변하기 시작합니다. 심하게 탈 경우 피부가 벗겨지는 사람들도 있는데 억지로 벗기지 않고 상황을 지켜보며 증상이 심할 경우 전문가의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장합니다.

 

자외선 차단은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과정입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수시로 발라주고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며 노출된 후에도 관리를 통해서 피부 건강을 유지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 우리의 피부를 지키고 건강한 일상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